2017년 08월 10일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참가

헬스IT 기업인 주식회사 라이프시맨틱스가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에 참가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 날 주제관에서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한 암 재활과 호흡재활 등 메디컬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활동량과 다이어트를 관리하는 웰니스 서비스도 전시했다. 이들 서비스는 라이프시맨틱스의 개인건강기록 빅데이터 플랫폼인 라이프레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라이프시맨틱스 권희 서비스경영실장은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기록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  자가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메디컬 서비스는 현재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과학창의축전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5일까지 열린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 <기사 원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75442&code=612113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