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tegory" : "notice", "map" : { "contents" : "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관리자 전국대회'에 참여해 AI 기반 기업 건강검진 시스템인 '에필 체크업(efiL checkup)'과 대한산업보건협회와 공동 개발한 '산업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전시했습니다.
에필 체크업은 건강검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입니다. 건강검진 결과를 임상에 근거한 AI 기술로 분석해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업안전보건관리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사업장 유해인자를 활용해 사업장 형태별 및 근로자 맞춤형 질병 예측 알고리즘을 탑재한 보건관리자 전용 시스템입니다. 해당 알고리즘은 산업보건협회가 보유한 작업환경 분석 데이터 390만건과 산업근로자 특수건강검진 데이터 2억7천만건을 라이프시맨틱스의 빅데이터 및 AI 기술로 분석하고, 사업장 발생 유해인자와 근로자 건강위험 지표를 발굴해 개발됐습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5월에 산업보건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AI 기반 산업보건통합관리서비스의 사업화와 전국 사업장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