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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재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라이프시맨틱스 대표이사)는 18일 오전, 김세연 국회의원, 아젠다2050,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료정보학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의 공동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디지털헬스케어 2차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 5월 '개인의료정보 주권 구축 방안'에 이어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송 회장은 축사를 통해 \"개인 의료정보의 자기결정권을 보장받고, 개인이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 이견이 없으며, 이러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면 당연히 요구해야 하는 시대\"라며 \"헬스케어 빅데이터가 사회적 편익을 만들고, 후방산업을 견인하는 중요한 기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만큼 이번 토론회가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가장 안전하게 잘 다루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사회 구성원의 중지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습니다.
차의과대 정보의학교실 한현욱 교수의 발제에 이어 경희대 경영학과 장혜정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배인호 이사, 산업통상자원부R&D전략기획단 김영성 팀장,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센터 김연용 센터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최성철 이사,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박정환 사무관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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