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디지털헬스 플랫폼 사업

라이프시맨틱스는
세상의 헬스데이터를 통합하고,
디지털헬스의 표준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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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기업(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통합건강관리플랫폼을 완성합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병원, 정부, 기업에게는 헬스데이터통합 표준을 제시하고
개인에게는 디지털헬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5억건 이상의 디지털헬스 데이터를 통합하여 표준화 하였고,
개인에게는 중증질환 예측 솔루션 및 치료여정 자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기업전용 디지털헬스 솔루션
    기업전용 디지털헬스 솔루션
  • 중증질환 예측 솔루션
    중증질환 예측 솔루션
  • 치료여정 자가관리 서비스
    치료여정 자가관리 서비스

언론 속 라이프시맨틱스

비대면 진료 한국선 너무 불편해…이 나라로 달려간 K플랫폼

국내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로막히자 한 의료 플랫폼 기업이 해외 진출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나섰다.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시기에 한시적으로 허용됐다. 그러나 엔데믹 전환 이후에는 특정 조건에서만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상황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엔데믹 전환으로 비대면 진료가 사실상 허용되지 않으면서 의료 플랫폼 기업들이 저마다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비대면 진료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코로나19 시기 한시적으로 전면 허용됐다. 이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가 조정되자 지난 6월부터는 ‘초진 환자 금지’ 등 조건부로 시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계가 노출되자 상당수 비대면 플랫폼이 사업을 포기하는 등 생태계가 붕괴 일로를 걷고 있다.비대면 진료 종료에 ‘해외 진출’ 등 활로 모색(중략)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을 운영하는 라이프시맨틱스는 해외 진출로 돌파구를 마련했다. 라이프시맨틱스가 노린 곳은 태국이다.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8월 30~31일 태국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개최된 ‘DHTC 방콕 2023’ 콘퍼런스를 통해 ‘닥터콜 타이’를 시연했다. 닥터콜 타이는 라마9병원과 기술실증(PoC)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닥터콜 타이의 경우 기존 닥터콜 플랫폼에 라마9병원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반영해 현지 의료진과 환자 편의를 고려했다. 태국 모바일 사용자 10명 중 9명이 이용하는 메신저 서비스 ‘라인’과 연동해 별도로 앱을 내려받지 않더라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시 허용되던 비대면 진료가 시범사업으로 전환돼 국내 사업이 불투명해지면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이용한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라이프시맨틱스는 또 해외여행객을 비대면 진료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발굴했다.라이프시맨틱스와 여행사 노랑풍선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고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양사는 노랑풍선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닥터콜을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이 서비스가 출시되면 해외 여행 도중 현지에서 건강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사업성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객층이 확장되고 있어서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 1~8월 해외 관광객은 1417만8568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8월 해외 관광객의 70.6% 수준이다.해외 관광객은 엔데믹 전환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1~8월을 기준으로 보면 2020년 397만5579명에서 2021년 69만4194명으로 급감한 뒤 지난해 272만5823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엔데믹 영향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라이프시맨틱스는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와 신규 서비스 출시가 맞물릴 경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노랑풍선이 국내 종합 여행사 순위 3위로 연간 1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점도 라이프시맨틱스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신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고객 규모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규제 리스크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미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서비스에 관한 임시 허가를 받은 상태다. 닥터콜을 이용한 첫 재외국민 진료는 2021년 이뤄졌다. 오진이나 약배송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후략)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0850301)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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